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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환위,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7/24 [23:42]

대전시의회 복환위,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7/24 [23:4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보건환경연구원 및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보건환경연구원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보건환경연구원의 가장 큰 현안 및 경쟁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하며, 최근 3~4년간 광주보건환경연구원보다 20억 가량 예산이 차이가 난다며,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시설 및 연구 역량이 타 어느 시·도보다 우수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바른정당)은 보건환경연구원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이 예전에는 수동적이었지만, 지금은 능동적·선제적으로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시민들을 위한 밀접한 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섭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보건환경연구원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우리 지역의 가축 매몰지 주변 토양 등 오염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주길 당부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더불어민주당)은 보건환경연구원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에 대해 질의하며, 질병발생 전 사전 차단 및 선제 대응하여 우리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희진 위원장(대덕구1, 자유한국당)은 예전 메르스 발생 때 등 보건환경연구원의 대응이 매우 훌륭했다며, 이런 뛰어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는 여건 형성 등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섭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상수도사업본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수도시설 인프라 구축에 대해 질의하며, 배수관의 노후화로 음용수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며, 노후화 배관 교체 등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바른정당)은 상수도사업본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옥내 배수관 지원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시민들을 위해 옥내 배수관 지원사업을 확대 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현재 이츠수 물병의 생산원가가 높다며, 물병의 제조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더불어민주당)은 상수도사업본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조류발생 대비 종합대책 추진에 대해 질의하며, 깨끗한 원수 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좋은 물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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