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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브랜드창조연구회' 정책 간담회 열어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7/21 [20:07]

대전시의회 ‘브랜드창조연구회' 정책 간담회 열어

충청인 | 입력 : 2011/07/21 [20:07]

대전시의회 '대전브랜드창조연구회'(회장 박종선)는 ‘특허 허브도시 대전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에서 창출되는 수많은 혁신기술들과 지식재산들의 중요성과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지원 관리하기 위해 마련 됐다.

박종선 의원은 “지식재산 진흥을 위한 ‘전문 인력 부족’ 및 ‘지식재산 지원체계’가 미흡하다” 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토로했다.

박재훈 특허청 산업재산경영지원과장은 주요선진기업 지식재산 전략 및 지식재산기본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지식재산 창출 및 역량 제고를 위해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 △지역브랜드․디자인 경쟁력 제고 △지식재산 창출․사업 촉진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이날 토론자들은 지식재산 진흥을 위해 전담 행정조직 구성의 필요성과 예산지원등 대전시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 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전시는 “△특허종합 원 스톱 토털서비스 기반 구축 (전국최초) △지역 연고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안경랜즈, 타월산업) △연구개발 방향설정 및 특허분쟁 대응전략 수립 지원(80개사) 등 지식재산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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