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깨끗한 충남 만들기’ 확산…35개 사업 20억 투자
기사입력: 2017/07/16 [16:36]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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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는 ‘깨끗한 충남 만들기’ 확산을 위한 시·군 재정 지원 사업으로 35개 사업을 선정, 20억 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깨끗한 충남 만들기 3년차인 올해 재정 지원 사업은 지역별 인프라 확대와 청소 분위기 확산, 지역 주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역 주민과 기업,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 전 도민의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지역 단위 자율적인 청소 관리 체계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시·군별 선정 사업은 △천안 원룸 및 다중밀집 지역 분리수거함 설치 등 2개 △공주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설치 등 3개 △보령 도서 지역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설치 등 2개 △아산 사회적 붐업 조성 1개 사업이다.


또 △서산은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운영 등 3개 △논산 쓰레기 수거 기반시설 설치 등 2개 △계룡 클린하우스 설치 등 2개 △당진 쓰레기 배출 장소 환경 개선 등 2개 △금산 영농폐기물 분리수거함 설치 등 3개 △부여는 의류수거함 개선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서천 우리 동네 깔끔미방 설치 등 2개 △청양 노면청소차량 구입 등 2개 △홍성 클린 플레이스 조성 등 3개 △예산 스마트 경고판 설치 등 3개 △태안 방치 폐기물 처리 등 2개가 재정 지원 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동헌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깨끗한 충남 만들기는 행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자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이를 위해선 지역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쾌적하고 조화로운 생활환경을 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아가야 한다”며 깨끗한 충남 만들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도는 한편 깨끗한 충남 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기별 집중 추진 기간을 설정하고, 우리 마을 대청소의 날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심과 농어촌, 공원, 산, 하천·호소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불법투기감시단을 운영 중이며, 쓰레기 되가져 가기 캠페인 등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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