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안전체험관, 상반기 7만4811명 방문…체험객 날로 증가
기사입력: 2017/07/16 [16:34]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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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올해 개관 2년차를 맞은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체험객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충남안전체험관 체험객은 총 7만 48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 70명에 비해 53.6% 증가한 규모이며, 지난 한 해 전체 체험객 12만 155명의 62.3%에 달하는 규모다.

월별 체험객 수는 1월 9천 948명, 2월 9천 604명, 3월 1만 1697명, 4월 1만 502명, 5월 1만 3620명, 6월 1만 5440명 등이다.

이처럼 체험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현직 소방관들이 재난 현장 경험을 토대로 품질 높은 안전 체험 서비스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충남안전체험관은 그동안 △체험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전개 △인사혁신처 사회 공헌 프로그램 활용 △체험관 홈페이지 접근성 개선 △대상·계절별 맞춤형 이벤트 개최 등 활기찬 체험관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민방위 교육 대체 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민방위 대원들이 안전체험관에서 체험을 실시하면 교육을 이수 받은 것으로 처리해주고 있다.

상반기 체험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5.9%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다.

이는 지난해 94.2%에 비해 1.7%p 상승한 것이다.

김성복 도 안전체험관장은 “충남안전체험관은 작년 한 해 낮은 인지도와 짧은 운영 경험을 극복,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도민이 직접 재난 상황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품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안전체험관은 가족 단위 체험객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방학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페이스페인팅과 배지 만들기, 소방캐릭터와 사진찍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언제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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