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충청인] 충남 금산군은 11일 박동철 금산군수 주재아래 실‧과‧단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업무계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주요 성과, 하반기 역점 사업, 2017 금산세계인삼 엑스포 지원 사업, 군수 공약사항 등 군정 주요 업무의 추진 현황 및 부진 대책 등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하반기 업무는 새로운 정부 시책에 발맞추어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예산 확보를 위해 일자리 창출, 저출산 해법 모색 등 새로운 국정 과제에 대한 적극적‧선제적 대응에 초점이 모아졌다. 금산인삼이 옛 명성을 다시 찾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 및 금산인삼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힘을 기울이게 된다. 박동철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직원들이 흔들림 없이 자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줘 상반기에는 어려움 없이 군정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는 민선6기 군정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하는 시기로 민선 6기 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과 2017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 등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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