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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 국악의 향연 홍주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7/05 [22:34]

홍성문화원, 국악의 향연 홍주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7/05 [22:34]

[홍성=뉴스충청인]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운영하는 홍주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홍주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는 홍성문화원이 국악인구 저변확대로 전통음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천년 홍주의 무궁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홍성군을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어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복기동 단장을 중심으로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홍주국악관현악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정악합주를 시작으로 영산회상중 염불도드리, 천년만세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정기연주회에서는 가요와 국악이 함께 하는 공연으로 인기가수 하이런이 국악반주에 맞춰 만해 한용운선생의 시로 작곡한 인연설, 님의 침묵 등 다양한 가요도 선보일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홍주국악관현악단은 복기동 단장을 중심으로 전통음악 국악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40여명이 모여 구성돼 지난 2014년부터 홍성문화원과 함께 매년 한차례식 정기연주회를 열며, 크고 작은 각종 지역행사 참여는 물론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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