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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 친절교육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6/12 [18:40]

천안시,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 친절교육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6/12 [18:40]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택시 운수종사자의 친절 서비스를 향상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 대상자는 654명(1일차 164명, 2일차 164명, 3일차 163명, 4일차 163명)으로 택시 운수종사자는 920명(1일차 230명, 2일차 230명, 3일차 230명, 4일차 230명)이다.


시는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한국CS경영연구소 이은선 강사를 초빙했으며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고객을 응대하는 마음의 태도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버스업체는 건창여객(232명), 삼안여객(186명), 보성여객(242명)이며, 택시업체는 천안택시, 금마운수, 광복운송 등 12곳(500명)과 개인택시(420명)로 총 1,574명이 4일로 나눠 참석하게 된다.


김남걸 교통과장은 “이번 친절교육은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질을 향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천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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