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 동구, 교육문화도시 만들기에 앞장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8/02 [14:35]

대전 동구, 교육문화도시 만들기에 앞장

충청인 | 입력 : 2012/08/02 [14:3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평생학습 전문가 160여명을 배출하는 등 교육문화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과 평생학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평생학습 전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갖고 전문 아카데미 6개 과정을 마친 수료생 160여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평생학습 전문아카데미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1인당 1전문자격 취득’을 목표로 미래창조를 위한 주민의 능력개발과 지역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코칭 30명, 미술치료사 35명, 치료레크레이션활동지도사 31명, 인성교육지도사 22명, 발마사지사 21명, 녹색생태환경해설사 24명 등 총163명의 평생교육 전문가가 배출됐다.

동구 평생학습 전문아카데미를 통해 현재까지 4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고, YWCA,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방과후학교 등 평생학습기관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5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동구는 그동안 교육문화도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전문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전문 지도자로서 역량을 갖춘 만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