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충청인]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회장 신동현)가 깨끗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30일 군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 29일 협의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전시장 주변을 돌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각 기업의 경영자로서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시장 가꾸기에 힘을 보태고자 역전시장 주변 쓰레기 수거, 화단 잡초 제거와 함께 ‘내 집·내 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 전개 등 깨끗한 시장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내 기업체로 구성된 (사)예산군기업체협의회는 정기적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해 회원 간 단합 및 정보를 교류하고 회원 역량 강화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으며 군의 각종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 및 참여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신동현 협의회장은 “뜨거운 햇살 아래 깨끗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예산군의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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