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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회덕향교서 배우는 청소년 인생학교’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5/29 [12:56]

대전 대덕구, ‘회덕향교서 배우는 청소년 인생학교’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5/29 [12:5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올 9월까지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9월까지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회덕향교에서 배우는 청소년 인생학교’를 무료로 운영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회덕향교에서 배우는 청소년 인생학교’는 드론을 활용해 문화재의 위치와 환경을 새롭게 이해하고 바라보는 기회를 가져 문화재에 대한 흥미 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조정 기술과 관련된 미래의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문화재까지 새롭게 관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여택 대덕구평생학습원장은 “요즘 남녀노소 불문하고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학생들에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좋은 기회로 삼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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