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충청인] 클라리네티스트 이선희는 충남문화재단이 2016년부터 신진예술가로 선정한 음악가로서 작년에 이어서 이번년도 6월 25일 일요일 오후7시 천안예술의 전당(소공연장)에서 두 번째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6월을 기대하며 여름 바다 음악여행을 주제로 바이올린(김주은), 피아노(박유선), 그리고 4명의 클라리넷 앙상블(남은지, 김덕화, 조지용)연주로 다채로운 앙상블을 통해 관객 모두에게 시원한 여름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 회 독주회 때 마다 다양한 클라리넷 레파토리 발전에 힘쓰는 그녀는 이번 연주회에서 3곡을 국내 초연으로 연주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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