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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희망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협약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5/14 [17:26]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희망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협약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5/14 [17:26]

[대전=뉴스충청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는 지난 12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동일 점장, 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 임한나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희망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은 2016년부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청소년 스포츠 치어리딩 지원 프로그램이다. 아동 및 청소년의 비만문제가 가정에 따라 차이가 나고 그로인해 급격한 심리적 우울이나 학업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 치어리딩을 통해 아동들의 긍정적인 발달과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팀 명인 “챔피언팀”으로 활동하는 32명 중 탈락자 8명을 새로 모집․추가하였고, 매월 1회 임직원과 함께하는 치어리딩, 아동관련 사회적 이슈 캠페인 및 가족, 친구, 선생님을 초청하여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치어리딩 공연, 시민들과 소통하는 예술공간의 장을 마련하는 랜드마크 공연, 임직원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 임한나 회장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들까지 시험기간을 빼고 매주 나와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퍼포먼스와 기술을 안전하게 익히고 뽐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아이들이 신나게 스포츠 치어리딩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치어리딩을 통해 자신감 넘치고 밝은 아이들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제 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게 감사패를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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