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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사회복지관, 아동청소년위원회 발대식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7/05/14 [10:26]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아동청소년위원회 발대식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7/05/14 [10:26]

[대전=뉴스충청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은 13일 아동청소년위원회 발대식과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아동청소년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아동권리옹호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들의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으로는 송촌고 학생 22명, 호수돈여고 학생 8명으로 이루어졌다.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와 함께 아동청소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하면서 서약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동인권 영화를 함께 시청하고 아동인권옹호적 시각에 맞춰 소감을 나누며 아동권리옹호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아동청소년위원들은 앞으로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 진행, 아동권리 소책자 제작, 옴브즈 활동, 아동권리알리기 블로그 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미 관장은 “아동청소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지역 내 아동들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4대 기본권이 보장받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의견에 귀 기울여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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