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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公, 일반직 공개채용에 응시자 대거 몰려…경쟁률 53대 1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4/28 [21:16]

대전시설公, 일반직 공개채용에 응시자 대거 몰려…경쟁률 53대 1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4/28 [21:1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지난 20일 마감된 일반직 8급 공개경쟁채용에 총 140명이 지원해 최대 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경쟁채용은 토목․기계 등 3개 직렬 6명 모집에 총 140명이 지원하여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토목직렬은 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최근 심각한 취업난이 반영됐다.


공단은 내달 14일 인적성검사와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6일 면접시험을 거쳐 30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신원조사 등 후속절차를 이행한 후 7월초에 신규직원을 임용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취업난 해결을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청원경찰 1명 및 업무직 11명에 대한 채용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2016년 일반직 10명, 업무직 21명 등 총 31명을 채용하는 등 대전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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