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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충주~문경 등 건설사업 관리용역 조기발주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4/28 [13:16]

철도공단, 충주~문경 등 건설사업 관리용역 조기발주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4/28 [13:16]

[대전=뉴스충청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2017년 5월 착공예정인 이천∼문경 2단계(충주∼문경) 제 6 공구 등 4개 사업의 5개 노반공사를 내수경기 활성화와 공사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건설사업 관리용역을 조기에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주되는 건설사업 관리용역은 금년도 노반분야에서 처음으로 발주되는 대규모 용역으로 총 244억원 규모이며, 4월 26일에 동시 입찰공고 하여 6월초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발주대상 : 이천∼문경 제6공구․제8공구, 포승∼평택 제2공구, 호남고속 평화육교 개체공사, 호남고속 광주송정∼고막원 고속화사업


공단은 조기발주를 통해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침체된 국내 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2km이상 터널로 산악 지형을 통과하는 이천∼문경 제 6공구와 제 8공구는 현장여건 등을 고려해 1개 건설사업관리단이 1개 공구를 책임 관리하여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건설사업 관리용역 조기발주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부양하고, 철저한 시공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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