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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홍보음악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4/19 [23:39]

충남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홍보음악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4/19 [23:39]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에서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가 19일 오후 7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홍보음악회를 열었다.

충남문화재단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자존감 고취와 성장 기회 마련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16년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영화 ‘미녀와 야수’. ‘사운드 오브 뮤직’에 삽입된 OST뿐만 아니라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 등 다양한 음악총 8곡을 연주하며 연주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음악회는 2017년도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의 청소년 단원들이 협주와 상호협력을 통해 예술에 대한 즐거움과 재능을 찾아가는 여정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충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가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되어 많은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가 지역사회에서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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