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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특산물 서울 가락몰에 홍보판매관 개장

엄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4/10 [08:30]

아산시 농·특산물 서울 가락몰에 홍보판매관 개장

엄미숙 기자 | 입력 : 2017/04/10 [08:30]

[아산=뉴스충청인] 엄미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8일 서울 가락몰에 15개 업체 40여 품목의 지역 농·특산물이 입점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가락몰’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시장과 연접한 지하철3·8호선 가락동 시장역에 위치한 국내 최초 팔도 우수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자체 홍보·판매관으로 지상 3층 41개 부스가 운영된다.

앞으로 입점 품목에 대해 온·오프라인 판매 및 해외 수출이나 공중파 방송보도·행사 등의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추진해 우리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가락몰 아산시 특산물 홍보판매관 입점으로 아산 농·특산물의 인지도 제고와 판매활성화는 물론 온천휴양관광도시로써의 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산 가공품을 개발하여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3월 9일 ㈜팔도마당과 ‘아산시 농특산물 판매장 가락몰 입점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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