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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택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엄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4/10 [08:30]

아산시 주택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엄미숙 기자 | 입력 : 2017/04/10 [08:30]

[아산=뉴스충청인] 엄미숙 기자 = 충남 아산시 주택과(과장 김정식)는 지난 6일 봄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선장면 죽산1리(이장 한경희) 마을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택과 민원필수인원을 제외한 12명의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고추모종을 심어 농가의 걱정을 덜어 드렸다.

김정식 주택과장은 “농촌 현장 근무를 체험해 일손부족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어려워진 농업여건을 주민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 우리 자매결연 마을농가에 심은 고추농사가 수확기에 접어들어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 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농촌 활력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1리 마을은 친환경 일대마을 체험탐방로를 개설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자연정화생태 습지를 조성하여 주민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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