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충남도교육청,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의 애로와 건의 사항 청취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4/05 [13:50]

충남도교육청,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의 애로와 건의 사항 청취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4/05 [13:50]

[내포=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일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교육청 관계자와 충남지방경찰청, 천안지역 학교폭력전담경찰관 20여명이 모여 학교전담경찰관 수업 참관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환식 부교육감의 주재로 학교장, 학생생활부장, 경찰관 등이 모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단위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발생되지 않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학교폭력실태조사 기간을 맞이해 충남 지역의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은 3, 4월 중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학급별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한 순간의 잘못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학급별 예방교육을 실시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체육인성건강과 이은주 장학사는 “학교폭력전담경찰관과 학교 관계자의 예방 활동으로 학교폭력 피해율이 매년 감소되고 있지만 단 한명의 학생도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