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제 53회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5일(토)부터 4월 16일(일)까지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4월 15일(토) 14:00~16:00, 독서 인형극 “용감한 왕구리”(5~7세 아동 10명을 대상), “너는 최고의 작품이란다.”(초등1~2학년 10명을 대상)을 운영하며, 4월 16일(일) 14:00~16:00, 채소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무쌈말이와 베이컨 채소말이 만들는 체험독서활동 “새싹이 쏙쏙, 지혜가 쑥쑥!”특강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강좌신청는 오는 4월 6일(목) 10:00부터 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헌정보1과(☎229-1438)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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