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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엄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3/08 [08:24]

아산시,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엄미숙 기자 | 입력 : 2017/03/08 [08:24]

[아산=뉴스충청인] 엄미숙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7일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동신초에서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를 중심으로 유관기관ㆍ단체가 참여하는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사업 행사를 병행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어린이 등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 온양동신초, 아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아산시 녹색어머니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 모범운전자회,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등 기관ㆍ단체에서 7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참여 기관ㆍ단체별 대표의 안전 관련 인사와 안전구호 제창이 있었으며, 캠페인 행사에 대한 교육과 설명을 마친 후 학교 주변 안전점검과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충무병원 앞 횡단보도에서는‘정지선 지키기 YES’ 등 구호와 함께 피켓 캠페인, 학교 주변 스쿨존에서는 피켓, 어깨 띠, 현수막을 들며 차량 운전자 등에게 시민 안전의식 고취와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되었다.

이경복 안전총괄담당관은 “추운 날씨에도 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에 시민들 모두가 재난안전 지킴이가 되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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