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과 행복키움 후원협약
엄미숙 기자  | 입력 : 2017/03/08 [08:21]
[아산=뉴스충청인] 엄미숙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은 지난 3월 7일 24시 전주명가콩나물국밥(대표 이명종)과 행복키움 추진사업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명종 대표는 매월 온양3동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식당으로 초대해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정기적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이명종 대표는 “이전부터 관내 어르신들에게 간간이 식사를 대접하던 중 온양3동 행복키움 추진 사업을 알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과 우리처럼 사소한 봉사활동도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더불어 사는 동네공동체에 조금이나마 기어코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언순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과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협력해 지역민들이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후원을 희망하는 기관 또는 생계곤란 또는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041-537-3573) 또는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041-543-740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