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쌀 적정생산유통 추진단 회의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2/03 [16:30]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쌀 적정생산유통 추진단 회의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2/03 [16:30]

[서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서산시 농업기술센터는 3일 유관기관 및 농업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서산시 쌀 적정생산유통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구조적인 쌀 공급과잉 및 재고 증가 해소, 쌀 수급 균형 달성 등 쌀 시장안정 대책 마련과 고품질쌀(삼광벼) 및 타작물재배 확대 방안 등 쌀 적정생산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올해 서산지역 벼 재배면적 목표를 전년보다 937ha 감소한 18,208ha로 확정하고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 각종 시책을 적극 진행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고품질쌀 생산 정책뿐만 아니라 쌀 소비운동 전개도 함께 추진하는 등 농가소득 다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수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 적정생산을 위해 쌀 적정생산유통 추진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해 쌀의 품질고급화와 쌀 수급조절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