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AK켐텍주식회사(대표이사 김명박)는 16일 AK켐텍 임직원 자원봉사자 15명, 방과 후 공부방 아동 35명 총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성 향상을 위한 ‘영화관람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K켐텍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방과 후 공부방 아이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였고 생일을 맞은 아동들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도 진행되어 참가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선물을 안겨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박찬미 AK켐텍(주) 사회공헌담당자는 “영화를 보며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더 많은 빈곤가정의 아이들이 배움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AK켐텍(주)은 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본사 및 중앙연구소, 충남청양공장, 경북포항공장 등에서 매달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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