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도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농사랑’이 25～26일 이틀간 아산에 위치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통근버스 터미널 주차장에서 ‘2017년 설 선물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설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세트, 곶감세트, 한과 등을 포함한 도내 우수 농·특산물 140여 개 상품이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부담 없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5만 원대 미만의 선물세트가 대거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 기간 온라인 매장에서는 쌀, 김치, 참기름, 반찬재료 등 평소에 많이 쓰이는 상품들을 모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생활기획전’을 진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농사랑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신규회원 가입자에 대해서는 적립금을 제공하는 등 설 기획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농사랑은 충남도의 대표 농·특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충남도경제진흥원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중소기업(써밋디자인, 상상이상)과의 협업 추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사랑(www.nongsarang.co.kr)은 네이버(농사랑)는 물론 오픈마켓(옥션 및 지마켓), 농협a마켓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다양한 판촉 기획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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