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는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방동 신通방通 5대 복지 특화사업 중 이웃사촌보듬이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설 명절 음식을 지원해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앞장섰다. 24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거동불편 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과 만두, 사골곰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희망복지를 실현했다. 신동미 단장은 “고유의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오히려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변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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