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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소리새 여성합창단원” 공개 모집

김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1/10 [10:56]

대전 서구, “소리새 여성합창단원” 공개 모집

김선영 기자 | 입력 : 2017/01/10 [10:56]

[대전=뉴스충청인] 김선영 기자 =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는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소리새 여성합창단’이 주민화합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소리새 여성합창단’은 서구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정기연주회와 각종 축제에 초대되어 구민화합과 애향심을 북돋고 있다. 합창단은 지난 1989년 12월 창단한 이래 28년 동안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며 각종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을 정도로 수준 높은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응시자격은 성악에 소질있는 서구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3개 부문이다. 

간단한 오디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합창단원에 선발되면 각종 공연 등 대외적인 공식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서는 서구청홈페이지( http://www.seogu.go.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 문화체육과(☎042-611-6474)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여성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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