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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대 정무부시장에 변평섭씨 내정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7/05 [17:28]

세종시 초대 정무부시장에 변평섭씨 내정

충청인 | 입력 : 2012/07/05 [17:28]

[세종=뉴스충청인] 유한식 세종시장은 초대 정무부시장에 변평섭(邊平燮, 사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변 내정자는 충북 영동출신으로 대전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대전일보사에 입사하여 대전일보 편집국장, 중도일보 주필, 중도일보사장, 대전매일·충청투데이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언론의 중심에 서 있었다.

2008년부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에 취임하여 3대, 4대를 연임하며 충청지역의 역사와 문화 연구·발전에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다

또한,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경실련, 행정수도이전범국민연대 공동대표를 지내면서 활발한 시민활동을 했으며, 충청지역 발전 특히,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실록 충남반세기’,‘보통 사람을 두려워하시오’,‘신발을 벗으시오’,‘각하 탱고를 추실까요’등이 있다. 주요 수상경력으로는 충청남도문화상(1972년), 제5회 언론대상(1989년), 미국 United Cultural Convention으로부터 국제평화상(2005년), 대통령 문화포장(2011년)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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