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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태안군 부군수 “명품 휴양도시 건설에 매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7/04 [13:31]

이수연 태안군 부군수 “명품 휴양도시 건설에 매진”

충청인 | 입력 : 2012/07/04 [13:31]

 
[태안=뉴스충청인] 제13대 이수연 태안군 부군수가 지난 4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 부군수는 외유내강(外柔內剛)형으로 진태구 군수와 호흡을 맞춰가며 전 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주도해 군 행정을 밀도있고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그는 직접 군민들의 입장에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군의 주요 현안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며 직원들과 잦은 만남을 통해 공직 내부의 신뢰와 결속을 다지는 데 노력해왔다.

특히 그는 35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탁월한 분석력과 기획력, 폭넓은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진태구 군수를 도와 군정의 주요 현압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실제 그는 최근 104년만의 극심한 가뭄을 맞아 수시로 피해지역을 답사하고 농업인들의 고충을 경청하며 소류지 준설작업 및 관정 착정, 모내기 용수 확보 등 장기적인 안목으로 한해대책사업을 펼쳐 가뭄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그는 공직사회의 내부결속을 위해 수시로 일선 직원들과의 대화를 시도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회의시간 단축 및 보고서류 간소화, 직급과 직제에 걸쳐있는 격식을 없애는 등 효율적인 조직관리로 신망을 얻고 있다.

이 부군수는 “군 공직자들에게 항상 차가운 법규를 내세우기 보다는 따뜻한 가슴으로 군민들을 대하고 자기가 맡은 일에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동안 진태구 군수를 도와 태안을 살기좋은 고장, 아름다운 휴양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부군수는 태안이 고향으로 누구 못지않게 태안을 비롯한 서해안의 상황을 속속들이 꿰고 있음에도 항상 공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일에도 게을리하지 않아 직원들 사이에는 군정의 살림꾼이라는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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