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충청인] 충남 금산군의회(의장 김복만)는 의장 및 의원 8명 전원과 사무과 직원들은 남해군의회를 방문, 양 의회간의 우호교류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뜻을 같이하는「우호협력교류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군 의회는 평등과 호혜의 원칙을 바탕으로 의원간의 교류촉진과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방면의 광범위한 교류를 성실히 추진, 공동발전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양 군 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정현태 남해군수도 협약식에 참석해 양 군의회의 자매교류를 축하했다. 최채민 의장(남해군 의회)은 “새로 열린 선린우호의 가교를 통해 각 분야에서 활발하고 폭넓은 교류활동이 마련돼 서로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김 의장금산은 남해와 금산, 행정과 의회가 함께 윈윈해 살기 좋은 곳,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양 군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한편 금산군의회는 2010년 강원도 삼척시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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