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16일부터 2주간에 걸쳐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맞춤형 꼼꼼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 행정기관이 실시하던 클래식한 지도․감독에서 벗어나 사전에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의 프로그램 운영, 대상학생 선정 및 예산집행 등을 세밀하게 파악한 후 분석하여, 해당학교에서 교직원들과 교육행정전문가 및 교육복지 프로젝트조정자 등 컨설팅 위원들이 함께 고민하여 교육현장에 가장 적합한 해결 방안을 만들기 위함이다. 김영섭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꼼꼼컨설팅이 교육복지 대상학생들의 욕구가 반영된 사업 추진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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