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충남 고교평준화 주민조례제정 운동본부(상임대표 강사용, 이병도, 이상선,정원영)는 11일 10시3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고교평준화 주민 조례안 청구인 서명지’ 제출 및 과반수 조례제정 촉구 기자회견 실시했다. 운동본부는 5개월동안 도내 유권자 1만7311명(청구기준 1만6231명)의 서명을 받아 도교육청에 제출하고 김종성 교육감의 면담을 요청했다. 도 교육청은 도 의회 의원 발의 조례안 의결시 찬성률 50%이상 평준화를 수용한다는 입장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평준화에 대한 학부모 반응이 극명하게 대비 되며, 학교간에도 의견차가 뚜렷하다”며“평준화 추진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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