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은 2일 오전 베트남 빈증성 인민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당 부위원장, 국제과 과장 등 베트남 빈증성인민의회 고위직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빈증성 인민의회 방문단’을 접견하고, 양 의회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단은 양 의회가 2006년 자매결연 체결이후 3번째 방문으로 세계조리사대회에 참석 및 대전 관광 인프라관련 시설방문 등이 주요일정에 포함됐다. 한편, 베트남 빈증성은 베트남 남부지역의 경제중심지로 인구 169만명, 면적 2,695㎢으로 외국 자본으로 경제성장을 모색하려는 전략도시이며 경제성장률이 베트남 평균 경제성장률(7%) 보다 월등히 높은 15%에 달하는 도시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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