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4일 1차 본회의에서 김보희, 김완경, 맹영옥, 우종재, 한규남, 한만태 의원 등 6명을 위원으로 구성하고, 시가 제출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사업별로 적정하게 편성돼 있는지 심도있게 심의했다. 이번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5,726여억원으로 2012년도 기정예산액 5,310여억원보다 416여억원(7.8%)이 증액된 규모이다. 김완경 예결특위 위원장은 “의회의 예산감시 시스템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혈세가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적재적소에 쓰여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5월 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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