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8월 15일 오후 2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전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수)이 주최하는‘제12회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통일기원 광복절 플래시 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풍류도, 단무도 등 건강체조를 통해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축원문 낭독, 만세삼창 등 의식행사와‘바른역사정립과 평화통일’기원 퍼포먼스, 태극기 플래시 몹, 통일기원 메시지 적기, 기념촬영 등에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무궁화 평화통일 기원 퍼포먼스 등 대전시민이 동참하여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대전시민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위안부할머니 후원성금 모금을 위한 프리‘절’, 통일기원 설문조사, 독도사랑 사진전 및 독도 리플릿 배부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전시민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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