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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희망복지지원단’ 출범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4/19 [22:36]

대전 서구, ‘희망복지지원단’ 출범

충청인 | 입력 : 2012/04/19 [22:3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복지수요증가에 신속히 대응하고, 찾아가는 현장복지에 힘을 쏟기 위해 기존 서비스연계팀을 ‘희망복지지원단’으로 확대․개편하고 지난 19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공무원과 민간사회복지서비스 전문요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주민의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역단위 공공․민간의 서비스 자원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지역주민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함으로써, 동주민센터의 대민행정 강화 등 맞춤형 복지전달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체계적인 복지전달 시스템을 갖춘 희망복지지원단의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희망복지지원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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