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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8/06 [11:53]

대전 동구,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충청인 | 입력 : 2015/08/06 [11:5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6일, 역전시장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배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무원, 주민, 대전소비자연맹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시장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내문 배부 등 음식물쓰레기 불법배출 방지를 위한홍보활동을 펼쳤다.

구는 이날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도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음식물쓰레기 무단배출 등 불법투기에 대한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으로,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에는 ▲납부필증이 부착된 전용용기에 담아 배출 ▲지정된배출시간(저녁7시 ~ 12시/일반가정은 저녁9시 이전)에 1층대문 앞 배출 ▲수거가 끝난 용기는 집안으로 회수하기등을 당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치겠다.”며 “올바른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구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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