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원성1동은 6일 마을 통장들과 주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 12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2014년도 동남구 중앙동문성동 19만6000㎡ 일원이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천안시 도시재생선도지역 활성화계획 및 전략계획 수립용역이 발주되었고 천안시 전역에 대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하는 가운데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주민중심의 상향식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한 것.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무엇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우선 고려했으면 좋겠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