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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자체 꽃묘 생산으로 가로경관 조성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8/06 [11:44]

계룡시, 자체 꽃묘 생산으로 가로경관 조성

충청인 | 입력 : 2015/08/06 [11:44]

[계룡=뉴스충청인]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5계룡군문화축제 대비 전원도시에 걸맞은 가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자체 꽃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5동 1500㎡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연간 30만본의 꽃묘를 생산하여 주요 도로변과 가로화단, 공원 등에 식재하는 등 꽃으로 물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제8회 2015계룡군문화축제 행사장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메리골드 20만본, 사루비아 1만본을 공급함으로써, 축제 행사장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시는 그 동안 1년생 초화류 위주의 꽃묘 생산과 더불어 다년생인 철쭉을 생산하여 지역 곳곳에 꽃묘 식재 범위를 넓혀 1년 내내 꽃으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꽃묘 자체 생산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예산절감 등의 일거양득 효과를 얻고 있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으로 지역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자원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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