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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일·가정 양립 UCC 공모전’ 우수상 수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10 [17:44]

대전 동구, ‘일·가정 양립 UCC 공모전’ 우수상 수상!

충청인 | 입력 : 2015/07/10 [17:4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5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우수기업 UCC 공모전’에서 전국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 부상으로 전달 받은 문화상품권(30만원)을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구는 그동안 일과 직장이 균형을 이루는 직장만들기를 위해 ▲‘가족사랑의 날’ 시행 ▲야근 없는 직장만들기 ▲유연근무제 활성화 ▲월례휴가 정례화 등을 추진해왔으며,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동구청 총무과 및 문화공보과 직원들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실천이 답입니다.’란 주제로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출연 및 촬영하는 등 제작한 동영상을 공모전에 제출함으로써,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우리 구의 경쟁력의 원천은 결국 행복한 가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직장과의 균형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수상 수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덧붙여 부상을 기탁한 결정도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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