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정택)는 8일 관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결연세대 40세대에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방문 전달해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웰빙코리아(대표 박찬순)에서는 미니꽈배기 2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복지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당신을 위한 나눔 맞춤서비스사업으로 올해 6월부터 실시하여 월1회 40명의 결연대상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삼계탕을 전달받은 최할머니(90세,여)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정성껏 만들어준 삼계탕이 맛있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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