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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민선6기 1년 "역동적 변화 속 성장 고도화 기틀 마련"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6/25 [11:41]

황선봉 예산군수, 민선6기 1년 "역동적 변화 속 성장 고도화 기틀 마련"

충청인 | 입력 : 2015/06/25 [11:41]

[예산=뉴스충청인] “지난 1년간 충남의 중심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화합과 상생의 새로운 예산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쉼 없이 달렸습니다. 소외받는 군민 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발전, 일하는 조직과 신뢰받는 섬김 행정 구현, 예산의 미래를 먹여 살릴 3대 핵심전략 추진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군민과 재외군민,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25일 제1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 군민께 약속드린 충남의 새로운 중심으로 힘차게 역동하는 예산 건설의 비전을 실현시켜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황 군수는 발품을 아끼지 않는 섬김행정과 직접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쳐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1424억 원을 확보하는 한편 2014년 23개 분야에서 1224억 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 들어서도 상반기에만 28개 분야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더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지난 1년간 성장 잠재력이 높은 30개 기업을 유치해 811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전국 최초로 가스타이머콕 전 가구 설치 착수 및 섬김택시 운영 등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황 군수는 그동안 관광 예산의 랜드마크가 될 예당호 물넘이 확장공사 착공 및 예산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 덕숭산 권역 관광종합정비 본격 추진, 예당호와 덕산온천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계획’ 거점지역 반영, 대한민국 유일의 ‘예산 황새공원’ 개원, 유교문화권 개발 계획 본격화, 서해선 복선전철사업 본격 착수와 삽교역 신설 추진 등 국가교통망 구축계획에 지역숙원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군정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아울러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 예비타당성 검토 및 설계비 50억 원 확보, 2016년도 대한민국온천대축제 유치 등 굵직한 사업들을 연이어 성사시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날 황 군수는 “내포신도시 예산지구 개발 지연으로 정주여건이 미흡한 점,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기업유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 메르스 확산 여파로 제6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가 취소된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특히 역대 최고의 성공 체전 개최를 위해 군민 모두가 화합해 인적·물적·경제적으로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 왔으나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빛을 보지 못하게 돼 무척 안타깝고 아쉽다”는 소회를 말하고 210만 충남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충남도민 체육대회가 다시 한 번 우리 군에서 개최되기를 군민 모두가 갈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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