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충청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당진시 신평중학교와 계성초등학교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5000만원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이준섭 경영관리처장은 “이번 지원금이 11년째 이어오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 지원 행사로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고 또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기쁘고 앞으로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로 자라주기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 지원금 전달식은 지난 6일 신평중학교와 계성초등학교에서 당진화력본부 경영지원처장,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각 학교 교장, 축구감독, 선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당진교육지원청 임만석 과장은 “지역의 기업인 당진화력이 유소년축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 덕분에 선수들이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고 안정적인 훈련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선수들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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