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내달 2일 한국탁구의 신화 정현숙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을 초청해 한국 여성스포츠의 위상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건강스포츠산업 CEO과정 2기생 및 교직원, 천안시민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회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1973년 구기종목 최초로 제 32회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 획득의 주역인 정현숙회장이 한국여성스포츠의 위상을 만들어온 발자취와 사회적 인식 그리고 향후 스포츠계에서의 여성의 위상과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조명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이날 특강에 앞서 정현숙회장과 상명대 부총장의 탁구경기 이벤트와 희망자에게 정현숙회장의 탁구레슨도 진행되며, 이는 모두 일반인들에게 무료개방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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