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남대 GTEP, ‘2015 미얀마 양곤 한국우수상품전‘ 참가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5/27 [11:15]

한남대 GTEP, ‘2015 미얀마 양곤 한국우수상품전‘ 참가

충청인 | 입력 : 2015/05/27 [11:15]

[대전=뉴스충청인] 한남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단장 한기문 교수)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2015 미얀마 양곤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해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한남대 GTEP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 ▲보령생활건강(머드화장품) ▲고려홍삼(홍삼) ▲벨룩(패션시계) ▲더에스(액션카메라) 등 4개 협력사의 제품을 가지고 참여했으며, 협력기업을 대신해 사전 바이어 접촉부터 현장을 찾은 일반 소비자 마켓테스트 등 GTEP 학생들이 모든 부분에서 전시회를 운영했다.

이를 위해 한남대 GTEP사업단은 양곤 전시회를 앞두고 2달 전부터 아이템 선정부터 부스선정, 물품 배송, 부스 디스플레이 구상, 현지 마케팅 구상, 바이어접촉 등 모든 과정을 구상하고 참여했으며, 그 결과 200여건 이상의 수출 상담과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한기문 한남대 GTEP사업단장은 “이번 전시회 경험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바이어 상담부터 수출계약까지 성사 시킬 수 있는 글로벌 무역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한남대 학생들이 훌륭한 무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남대 GTEP사업단은 앞으로 3년간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협약을 맺고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상품 홍보, 해외전시회 참가, 바이어 사후관리, 통역 및 번역, 무역서류 작성, 수출인프라 구축 등 해외마케팅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9년 연속 대전·충남에서 유일하게 GTEP사업에 선정된 한남대 GTEP사업단은 현재 5개팀 36 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무역실무 교육과 더불어 현장실습을 통해 무역 전문가로 발돋움 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