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충청인]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화재 등 각 종 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소·심 익히기’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소·심’이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의 줄임말로, 주민들이 화재 등 각 종 사고 시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소방안전상식이다. 이에 금산소방서는 지난한주 두 개의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남이면 석동리 마을주민을 초청해 소소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연 중 관내 학교, 관공서, 지역 단체 등을 대상으로‘소·소·심 익히기’보급을 위한 소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몰라 피해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주민 모두가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신속한 대응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소·소·심 익히기’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소·소·심 익히기’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금산소방서 방호구조과 (☎750-1324)로 연락하거나 fax(750-1319)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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