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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5/04 [11:24]

대전 중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충청인 | 입력 : 2015/05/04 [11:2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제23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은행동 지하상가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대전시와 합동으로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중구협의회, 재난안전네트워크, 자율방재단, 대전시와 중구 공무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 불감증을 탈피하고 생활주변 점검과 의식을 개선하여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재해위험 요소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과 웹, 봄 행락철 상춘객 증가에 따른 놀이시설안전사고 예방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또한 중앙로 지하상가 점포 상인을 대상으로 점포별 위치에 맞는 출입구, 소화전, 방화셔터 방향 등이 수록된 고리형 안전지도를 배부하며 점포 내에 상시 비치토록 권하고, 평소 유동인구가 많아 안전의식이 강조되는 곳인 만큼 안전사고 대비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주변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지 살피는 의식이 매우 필요하다”며, 매월 4일 생활주변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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