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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기업, 저소득 가정 불우아동에게 사랑의 닭 기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30 [10:44]

세심기업, 저소득 가정 불우아동에게 사랑의 닭 기탁

충청인 | 입력 : 2015/04/30 [10:44]

[부여=뉴스충청인] 충남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에 위치해 있는 세심기업(대표자 강동우)은 30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및 시설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공통닭 2140마리(1712만원 상당)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세심기업사는 기업의 이익을 사업에 환원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불우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의 닭’을 지원했다. 

세심기업 강동우 대표는 “지역에서 식품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뜻에서 사랑의 닭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지원된 닭들이 우리지역 아동들의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사랑의 닭’은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불우아동 및 시설아동을 선정하여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중히 전달할 계획”이라며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함께 기관·사회단체의 후원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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