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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문화기획단 나비, ‘문화의 씨앗을 심다’… 대학생 문화포럼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26 [21:32]

대학생문화기획단 나비, ‘문화의 씨앗을 심다’… 대학생 문화포럼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5/04/26 [21:32]

[대전=뉴스충청인] 대학생문화기획단 나비는 지난 25일 대전시민대학 단재관에서 대학생 문화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문화의 씨앗을 심다’라는 주제를 갖고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성균관유도회 이형재 자문위원, (사)대전불교사암연합외 자문위원 재원스님, 우리겨레하나되기 박희인 운영위원장, 국제문화기구청년협의회 양정연 회장과 150여명의 ‘나비’ 대학생 회원이 참여했다.

성균관유도회 이형재 자문위원은 ‘예절과 의식’이라는 주제의 발제로 “대학생들이 예의 있는 삶과 함께 올바르고 여유로운 의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사)대전불교사암연합회 자문위원 재원스님은 “‘민족성’을 통해 겉모습만 한국인이 아니라 올바른 역사의식을 통해 한국인다운 사상을 가져야 한다는 호국사상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우리겨레하나되기 박희인 운영위원장은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가는 것이 아니라 대학생 스스로가 문화를 만들어 ‘행함과 참여’하는 대학생이 되야한다”고 말했다.

국제문화기구청년협의회 양정연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청년들이 평화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청년들도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에서도 청년들 주축으로 문화를 통한 평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을 주최한 대학생문화기획단 나비 이다영 대표는 “포럼을 통해 대전의 청년문화가 더욱 성장해, 문화를 통한 평화가 이루어져 서로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문화기획단 나비’는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 세상의 모두가 즐겁게! 행복하게! 사를 그 날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모인 1,700여명의 회원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융합․창조하는 문화교류 커뮤니티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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