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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어린이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 공연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19 [15:31]

대전 서구, 어린이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 공연

충청인 | 입력 : 2015/04/19 [15:3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7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전숲어린이집’ 등 9개 어린이집 8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예방 인형극’ 공연을 했다.

구는 최근 환경오염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아토피와 천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 인형극을 계획했다.

어린이 인형극 「울트라 별과 숲속 마법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기자기한 무대와 소품,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돼, 아이들에게 아토피 천식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공연이다.

또한, 오는 5월 21일에는 느리울초등학교와 만년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78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형극을 본 아이들이 스스로 아토피나 천식에 대한 예방 수칙을 잘 지켜서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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